소망의원의 백승찬 원장님이 4월 23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 17차 대한이비인후과 의사회 학술대회 초음파 분야 핸즈온 강의와 인스트럭터 코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한 이비인후과 의사회의 양대 학회 중 하나인 춘계학회는 4개 파트에서 핸즈온 코스를 두고 강의와 심화 실습을 진행하는데 그 중 두경부 초음파 분야를 맡았습니다.
최근에 이비인후과 전문의 중 초음파에 관심을 많이 갖으면서 강좌(20만원 유료 강좌, 32명 선착순 등록 )가 오픈된지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분야입니다.
모두 8명의 인스트럭터가 실습에 참여하였고 그 중 4명이 강의를 맡았는데 모두 초음파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의자이십니다.
백승찬 원장님은 첫 강의로 초음파 장비를 적절히 세팅하여 어떻게 하면 최적의 초음파 화질을 볼 수 있는가에 대해 강의를 하셨으며 나머지 연자는 갑상선과 침샘, 세침흡인 검사법에 대해 강의를 하셨습니다.
4월은 학회나 세미나가 특히나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서울 코엑스와 부산역 회의실에서 초음파 강의를 하였고 다음달에는 수원 지역에서 세미나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소망의원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최신의 진단과 치료를 다하며, 계속적인 최신 지견과 장비를 update 하여 최선의 진료를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