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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적어주시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되서 대학생이된 여학생입니다. 저희 엄마가 갑상선저하증으로 십년?넘게정도 씬지로이드정을 매일매일복용하능 사실을 알고잇읏는데요 저도 고1때부터 갑상선기능저하가 되서 약을복용햇구요.
근데 고등학생들이 피곤해서 종종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고 약복용잘하면 일이년 사이에 치유된다고 들엇거든요...
저는 엄마처럼 계속 약복용해야되눈걸까요??
참고로 저는 3~6개월에한번씩 피검사할때마다 약을 늘리면 많이괜찮아져서 줄이고 줄이면 다시안좋아져서 다시늘리는 것이 반복되고잇어요.
아 질문할것들은
1. 유전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완치되지 않나요
2. 갑상선기능저하의 원인인지 체중이 팔키로정도 늘고 손톱도 계속 부러지고 피로감도 잦고, 피부가 너무 푸석해졋어요..제가 손톱 부러진적은 거의없는데 이후로 기를수 없을정도구요.. 갑상선기능이 원상복귀되면 체중도 돌아올까요?? 또는 기능이 원상복귀되지않아도 체중감소 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3. 일상생활네서 완치할수잇는 방법이 잇다면 알려주세요
4. 생활할때 주의할점은 특별히없죠..??


소망의원

2013.11.22 14:06:29

안녕하세요. 소망의원 입니다.

 

갑상선기능장애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만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인해

기능저하가 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책에는 평생 약을 먹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젊은 나이에 생긴 기능저하시

갑상선 호르몬을 일정기간 투여 후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체중도 정상화 되고

손톱이나 피부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기적으로 갑상선 검사를 하면서 적절한 용량을 정해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피로하지 않고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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