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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적어주시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항진을 발견이후 메티마졸로 수치 조절을 한지3년 7개월 정도 됩니다.
수치는 내리기도 다시 오르기도 했지만
너무 오래 걸리고 또 갑상선 부분이 쥐난듯이 아프고
사이즈도 너무 커져서 담당 선생님을 바꿨는데
다시 초음파를 추가하여 재검을 해본 결과
갑상선에 염증이 있고 너무 비대해서
요오드방사선 치료나 혹은 절개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요오드도 갑상선이 너무 비대해 있어서 한번으로는 힘들고 두어번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궁금증은
1. 두가지 방법 외에는 없나요?
2. 그리고 절개하고 나면 상처가 오래 굵게 남는건가요..
3. 절개후에 저하로 되거나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
4. 광주권에서는 어디가 수술이 잘되는지...(모 병원에서 수술중 후두를 잘못건드려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일인시위하시는걸보고 겁이나서...)
아니면 다른 지역(서울)은 추천해주실만한 곳은 없나요..


소망의원

2013.12.12 10:30:06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그레이브병으로 한동안 약물치료 받고 계신 상태시네요

1. 두가지 방법 외에는 없나요?

-> 약물치료외에 대표적인 근치방법입니다. 그외에 고주파를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기능성결절인 경우 다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2. 그리고 절개하고 나면 상처가 오래 굵게 남는건가요..

-> 사람마다 절개 상처가 다릅니다. 요즘은 수술절개선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도 많고 겨드랑이를 절개하고 내시경으로 수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절개후에 저하로 되거나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

->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티마졸을 오래 복용하는 것보다 갑상선을 절제하여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부작용도 훨씬 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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