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대한 이비인후과 의사회에서 주관한 제 3차 두경부 초음파 연수회가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갑상선 두경부 초음파를 공부하려는 선생님들이 강의를 듣고 실제로 초음파를 시연하면서 배우는 연수강좌입니다.
여기는 국내 최고의 초음파 전문 대학교수 및 개원의 선생님이 인스트럭터(초음파 실습을 통해 핸즈온 강의를 하는 두경부초음파 인증의)로 초빙되는데 소망의원의 백승찬 원장님도 이번 연수강좌에서 측경부, 후경부 분야를 맡아 우크숍을 진행하셨습니다.
초음파는 이제 청진기와 같이 진료에 꼭 필요한 장비가 되었고 이를 통해 간편히 질환을 검사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 할 수 있으며 고주파나 맘모톰 같은 시술을 통해 병변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의원은 최신의 지식과 장비를 계속 업데이트 하며 논문과 학회를 통해 새로운 시술을 배우며 환자분들과 초음파를 공부하는 많은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