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자꾸 목아래가 부은것같다면서 언제한번 병원을 가보자고 했었어요 근데 저는 그렇게 이상한걸 못느껴서 그닥 갈 필요성은 못느꼈거든요..
근데 그저께 컴퓨터하고 있는데 갑자기 목아래가 조이는듯하다고 해야되나 꾹 누르는것같은... 그렇게 몇초동안 아팠어요 꽤 아팠었던지라 그뒤로 목아래를 좀 의식하게 됐어요 근데 항상 목아래 양쪽이 약간씩 부어있더라구요 전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가족들은 그런건 없구요
이게 갑상선쪽 질환이 맞을까요? 사실 그뒤로 크게 아픈적은 또 없는데 부어있으니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굳이 병원갈정도인가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눈에 띌정도로 부은건 아니구요 그냥 만지면 느껴지는정도에요
저는 고3이구요 아 근데 요즘에 이상하게 몇달전부터 무기력하고 정말로 뜬금없이 심장이 쿵쿵대기도 하고(이건 좀 불편해요) 이것때문인진 몰라도 숨쉬기 불편할때도 있는데 이런 증상들도 연관이 있을까요?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을 크게 기능성질환과 비기능성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