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자가항체 검사에서 정상, 초음파 검사에서 정상 tsh 0.005 ft4 1.98 입니다. 한 달전 열감기를 앓은 후 검사에서는 tsh 0.005 ft4 2.45 였다가 조금 좋아진 상황입니다.
근데 병원마다 의사소견이 달라요.. 한 군데는 기다려 보자하고 다른 한 군데는 PTU 한알 처방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임신이 되었는데 어느 쪽 의견을 따라야 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약이 자가항체가 있는 경우에 쓰이는 약이라고 들었는데 괜히 썼다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고
그냥 기다리려니 유산이나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고민이 많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