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서 기능저하증을 2008년도 10월 부터 앓아습니다..
첫애놓고 10개월 있다 저하증 판정 받았구요..
그 후 둘째를 2010년에 출산했습니다..
최근들어 목이 자주 붓고 목소리가 갑니다...
낮에 조금이라도 활동을 많이하면.. 목이 쉬어버리구 부어오르는 느낌이 확 납니다...
자고나면 좀 낫구요... 피로가 축척되는거처럼 목이 쉬고 부어오르는 증상이 점점 땡겨져서 나타납니다.
한달전에 갑상선 초음파랑 혈액검사할때 괜찮았구요..
혹시 편도나 다른쪽에도 문제가 있을까봐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갑상선의 문제보다는 성대질환, 역류성 인후두염, 만성인후두염 등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 의원을 찾아 후두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면 어느정도 진단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목을 좀 쓰고 나서 목소리가 쉬고 목이 불편하다면 성대결절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신트림이 잘 생기고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든다면
위산 역류로 인한 역류성 인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