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중순부터

목이 감기 걸린것 처럼 부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어서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무시했었죠.

그러다가 새벽에 자는게 습관이 되어 버려서 기본 새벽2시 3시에 자고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고 매끼 식사로 다른 시간에 하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쇄골 안쪽까지 아프고

통증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때도 있었고 하품조차 못했습니다.

하품을 했다치면 목 안 묵직한 것이 느껴지면서 (그렇지만 붓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쇄골부터 갈비뼈 밑까지 무언가 묵직하면서 통증이 왔고

폐수종을 의심하여 내과에 가서 X-ray 도 찍어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조금 좋아지나 싶더니 시험 기간을 겪고 매일 늦게 취침하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목, 흉부, 쇄골 밑, 그리고 오른쪽 갈비뼈 쪽이 무언가 무거운 느낌처럼 묵직하고

몸이 피로하고 정신이 조금 멍하며 없던 두통이 생겼습니다.

보통 일주일정도하는 생리가 저번 주는 11일이나 하기도 했고

얼굴이 잘 붓지 않는 편인데 얼굴도 저녁까지 붓습니다.

이것이 임파선인지 갑상선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내과를 가서 초음파를 받아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