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m 크기의 혹도 조직검사 또는 위치결정술 후 절제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음파상 크기에 관계없이 경계가 불분명한 종괴에 대해서는 BI-RADS 카테고리 4a 이상으로 생각해서 조직검사를 권하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또한 물혹이 의심되지만 찜찜한 경우 바늘을 넣어 내용물을 흡인하여 단순 물혹인지 복합낭종인지 고형종괴인지 감별하기도 합니다(세침검사). 일본 유방초음파 연구회 권고안으로는 5mm 이내의 종양인 경우 대체로 정밀검사를 하지 않고 추적검사를 권하는데 이유는 양성종양이 대부분이고 설령 암이라 할지라도 작은 크기면 다음 추적검사때 조직검사를 시행하여도 생존율에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6개월 추적검사를 권한 것 같네요. 만일 걱정되신다면 세침검사를 받으시거나 3개월 후에 추적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4mm 크기의 혹도 조직검사 또는 위치결정술 후 절제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음파상 크기에 관계없이 경계가 불분명한 종괴에 대해서는 BI-RADS 카테고리 4a 이상으로 생각해서 조직검사를 권하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또한 물혹이 의심되지만 찜찜한 경우 바늘을 넣어 내용물을 흡인하여 단순 물혹인지 복합낭종인지 고형종괴인지 감별하기도 합니다(세침검사). 일본 유방초음파 연구회 권고안으로는 5mm 이내의 종양인 경우 대체로 정밀검사를 하지 않고 추적검사를 권하는데 이유는 양성종양이 대부분이고 설령 암이라 할지라도 작은 크기면 다음 추적검사때 조직검사를 시행하여도 생존율에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6개월 추적검사를 권한 것 같네요. 만일 걱정되신다면 세침검사를 받으시거나 3개월 후에 추적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