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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양성종양 혹은 지금 악성종양은 아니지만 추후에 악성종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진공 보조 유방조직 검사 (VABB  Vaccum Assisted Breast Biopsy) 를 시행합니다.

기존에 맘모톰으로 잘 알려진 진공 보조 유방조직 검사는 최근 맘모톰의 단점을 보완해서 더 강력하고 안전한

벡스코어라는 장치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소망의원에서도 많은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벡스코어.png

종양이 빨리자라는 증식형이거나 만져져서 불편한 느낌을 받거나 통증이 있거나 해외 유학이나 장기 체류 등으로 적절한 추적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 기존의 수술치료는 절개를 해야하고 입원을 하는 등의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컸지만 4-5mm 의 절개만으로 가슴 깊이 있는 종양을 제거 할 수 있고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진공 보조 유방조직 검사(벡스코어 시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여성환자분이 유방 정기검진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특별히 증상은 없었으나 40대는 유방암이 가장 많이 생기는 나이여서 갑상선과 함께 검진을 하셨는데 좌측 가슴에 2개의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둘다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하나는 섬유선종, 하나는 경화성 선증으로 나왔습니다. 경화성 선증은 소엽 내 소관의 국소적인 증식으로 소엽의 크기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선종의 한 형태로 최종적으로 선방이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소엽이 섬유화하고 퇴화된 상태로 악성종양의 빈도가 올라가는 고위험군의 종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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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1시 방향의 종괴는 섬유선종으로 판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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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방향의 흉벽에 붙어있는 종괴는 경화성 선증으로 진단 되었습니다.

향후 유방암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환자분도 제거를 원하셨기에 두개의 종괴를 벡스코어를 이용하여 흉터없이 제거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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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어의 바늘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제거하려는 종괴 바로 밑에 위치해서 채취모드로 변환한 상태입니다. 바깥쪽의 자르는 관이 열리면서 음압을 주면 제거하려는 부분이 바늘 안으로 유입되면서 제거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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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관이 회전하면서 조직을 잘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자분은 두개의 혹 모두 제거를 30분 내에 하셨으며 합병증 없이 시술을 잘 마쳤습니다.

최종 진단은 두 종괴 모두 경화성 선증으로 진단 되었습니다. 총 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으로 진단된 종괴 역시 부분적으로 경화성 선증이 있는 것으로 나와 역시 제거하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종괴는 완전히 제거된 상태여서 환자분은 추후 초음파 추적검사만 하셔서 새로운 혹이 생기지 않는지만 검사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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