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원 백승찬 원장님이 2020년 1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21차 학술대회에서 연제발표를 하였습니다. 타액선질환에 대해 세침검사를 했을때 적절하게 평가하고 어떻게 치료를 해나가야 할지 결정해주는 밀란 시스템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기존에 갑상선질환에 대해 베데스타시스템을 이용하여 진단 및 치료를 결정했던 것 처럼 타액선도 이와 비슷하게 진단 및 치료 guide line 이 나왔는데 이것이 밀란 시스템입니다.
원장님은 각각의 카테고리에 맞춰 해당 case를 보고하여 좀더 이해하기 쉽게 발표하게 되었는데 타액선에 다양한 환가가 있었기에 가능할 것이었습니다. 임상선생님에게는 아직 밀란시스템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인데 앞으로 타액선 검사에서 밀란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좀더 적절하고 안전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