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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이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으로 크게 염증성과 종양성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성은 열이 있고 누르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종양성의 경우에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응성 림프절염

가장 흔한 경우로 흔히 편도선염이나 상부 호흡기에 염증이 있을 때 반응성으로 경부 림프절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커진 림프절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소아에서는 홍역, 풍진, 볼거리 등 바이러스 감염증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질환이 치료된 이후에도 림프절이 점차 커지거나 숫자가 많아지거나 눌러서 아프고 열이 날 때는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경우는 관찰만 하여도 됩니다.


급성(화농성) 림프절염

일반 세균성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열이 있으며,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약 2주간의 적절한 항생제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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