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갑상선암이여서 고대안암병원에서 갑상선반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약은 하루도빠짐없이 매일매일 신지로이드 먹고있구요
몇달에 한번꼴로 피검사하면서 약 용량 병원에서 조절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2년이지난지금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요..
5년동안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가서도
한국에서 계속 검사받았던것처럼 이어서 검사를 받고싶어요..
여기서 질문!
제가 수술받았던 내용+수술 후 2년동안 재발유무를 검진했던기록들을 고대안암병원에서
순순히 내어주나요?
해준다면 어디서 어떤내용들을 발급해달라고 해야될까요?
저는 미국병원에 보여주고 이어서 계속 검사받고싶거든요..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갑상선암 치료 후 추적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잔존암이 있는지 임파절 전이가 있는지 보는 것과
혈중 TgAb와 TSH 억제 Tg 을 측정하여 수치가 감소하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갑상선을 일부 남기는 수술인 경우에는 특히 초음파 검사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수술받았던 내용+수술 후 2년동안 재발유무를 검진했던기록들을 고대안암병원에서
순순히 내어주나요?
-> 당연히 줍니다^^
해준다면 어디서 어떤내용들을 발급해달라고 해야될까요?
-> 수술기록지, 병리결과지, 술전 갑상선/경부초음파 이미지, PET CT,
방서선 요오드 치료를 받았으면 그에대한 치료기록, 최근까지의 혈액검사,
초음파 사진 등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