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원 백승찬 원장님이 제 18차 대한 이비인후과 종합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부 중증질환" 이라는 논문을 Head Mirror Journal 2017년 2월호 최신판에 발표하며 학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종합학술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는데 이번 논문은

갑상선, 유방 검진을 받으러 온 환자 중 목에서 우연히 결핵, 악성종양, 암의 전이 같은 중증 질환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통해 조기에 이런 질환을 진단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다른 병원에서는 갑상선 쪽에 문제가 있어 온 환자는 갑상선만, 목의 종물(혹)이 있어 내원 한 환자는 그 혹에 대해서 초음파 검사를 하게되는데 소망의원에서는 그 부위 뿐 아니라 전체 목 혹은 액와, 유방 전부위를 체크하면서 동반된 다른 병변이 있는지 검사를 합니다.

위의 경우 처럼 혈관, 유방, 갑상선을 검사 받으러 오신 분들이 우연히 결핵이나 암 같은 질환을 증상이 없는 조기에 발견함으로 완치 및 생존률을 높이는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백승찬 원장님은 각종 학회 및 세미나에서 전문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강의 및 인스트럭터로 수고 하시며 대한 두경부 초음파 학회 학술이사로 재직 중 이십니다. 내년에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초음파 진료 및 연구에서 대학 병원 교수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망의원은 지속적으로 최신 지견을 습득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며,  철저하고 꼼꼼한 진료를 통해 더욱더 정확하고 안전한 초음파 진료를 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