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21살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11월말부터 승모근과 목 주위에 임파선이 붓고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신경성 두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아픈 것이아니라 변칙적으로 승모근과 임파선이 아팠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한번 척수 부근에 있는 근육이 찢어지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13년 1월달에 잠시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 까지 몸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어와서 몸무게를 측정하였을때 1달 동안 6kg가 빠져있었습니다. 몸에 전체적인 체형이나 외관상으로 어느 변화가 없어서 작년 체중과 같이 비교해 보았을 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2월달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몇일 지나지 않아서, 몸에 이상을 다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임파선이 땡기는 정도가 더 쎄져있었고 어느 날 한번씩 반신에 마비가 왔었습니다. (근육은 있는데 감각을 못 느끼는것.)  뒷통수와 정수리에서 정면방향으로 오른쪽 부근이 저릴 때도있고 찌릿할때도 있고 팽창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마비현상의 빈도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임파선은 계속 부워있고 두통도 가끔씩 있습니다. 최근에 목젖 바로아래부분부터 목에 제일 아래부근 (v 이렇게 생긴 곳) 이 부워올라 호흡도 약간 힘들고 침을 삼킬 때 이물질이 있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동네병원을 찾아갔더니 그 의사분께서 대학병원에가서 갑상선 기능을 검사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협압과 심장박동수를 측정해봤더니 140 (혈압) 112/min 의 심장박동수가 나왔습니다. 목, 겨드랑이, 그리고 아랫배 있는 부분에임파선이 타원형모양으로 부워있는 것을 보고 혈액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37.2~37.5 도의 미열이 항상 있었습니다. 피부는 전신에 닭살과 비슷한 모양의 두드러기가 났었습니다. 특히 겨드랑이가 심했었습니다. 최근 몇달간 불면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만성피로 일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ㅜㅜ . 그리고 가끔씩 혈관을 보면은 어떨 때는 크고 어떨 때는 작을 때가 있어요.

항목명칭 결과 단위 참고범위 상태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혈액검사결과 (CBC) 입니다.

이것은 면역혈창검사결과 입니다.

이것은 혈액침전반응검사결과 입니다.

이것은 갑상선호르몬수치 검사결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