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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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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경험이잇는 40대입니다.

3년전 갑상선 암 수술을 하고 

병원에서 피검사후 수치가 높다며 약을 줄이라 하더군요.

또 피로가 굉장히 쉽게 오는데요...

피곤하면 양쪽 편도선이 심하게 붓고 아프고 통증이 엄청 심해요.

목을 조르는듯한 그런 느낌이오고 호흡이 불규칙해지구요.

수치가 증가하는 증상을 검색해보니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오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부정맥 경고를 주셔서 더불안해집니다..



왜이러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ㅜㅜ

소망의원

2015.09.15 10:39:04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갑상선 수술 후 남아있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 상태신가봅니다.

이때 호르몬을 외부에서 먹게되면 오히려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 기능항진 상태가 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 상태에서는 기외수축등 부정맥이 생길 확율이 올라갑니다.

호르몬 수치와 현재 드시는 갑상선 약을 비교해서 용량을 조절하면

기능이상을 정상화시킬 수 있으니 담당선생님과 상의해서 약 조절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목감기가 자주 오는 증상은 별개의 사안으로 6개월안에

3차례이상의 편도염이 생긴다면 편도수술도 고려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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