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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적어주시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 46세이십니다.
2012년에 첫 유방암 판정을 받으시고 작년에 항암치료를 끝내시고 올해 초까지 괜찮으셨습니다.

그런데 6월 부터 가슴이 답답하시고 술술하신 부위의 어깨와 가슴 사이가 눈에 띌정도로 부풀어서 병원에 갔더니

암이 재발했고 목 직전 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뼈나 간,폐까진 전의가 안된걸로알고 있습니다.

근데 목까지 전이가 되었으면 바로 뇌인데..걱정이 정말많이 됩니다.

그리고 15년전? 그쯤 어머니께서 늑막염을 앓으셨는데 그게 이번에 재발을 해서 이번에 물을 빼셨다고 합니다.
지금 8월달 들어서 병원에 가셨고 8월 9일 첫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아직 뼈나 간까지 전이가 안되었으니 암3기 말인가요?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요? 늑막염 물을 뺐는데 또 다시 물이 차는것 같은 느낌이 드신데요..

늑막으로 전이가 될 확률이 높나요? 정말 저희 어머니 이렇게 아프시다 돌아가시는건 아니겠죠? 정말 절박합니다.


소망의원

2015.07.30 16:30:01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작년에 수술을 받으셨는데 재발되어 안타깝네요. 재발된 임파절이 쇄골상부에 있는 임파절에 전이가 된 것과 목부위에 전이가 된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쇄골도 목 바로 직전이라고 표현해야 하겠지만 여기까지 전이가 된 것이라면 임파절 3기에 해당되며 국소전이로 생각하여 치료하게됩니다. 그러나 목의 임파절로 확실히 전이되거나 반대편쪽 쇄골상부임파절로 전이가 된 경우는 4기가 됩니다. 즉, 간이나 뇌, 골수 등으로의 전신전이와 같은 병기로 취급하여 항암치료를 하게됩니다. 

담당 선생님께 이러한 부분을 잘 설명듣고 향후 치료에 대한 결정을 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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