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나이를 적어주시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1살이고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2주전 일꺼에요.

그냥 제 발로 살짝 눌렸어는데 상처난곳이 물에 다은듯이? 쓰리듯이 아프드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팔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지금도 ..스치기만해도 아파요..

인파선쪽이라고들 하는거 같은데..유방암과 관련이있는지...

가족중에서는 둘째고모님가 유방암수술을 하시긴했는데...

너무 무서워서요..


소망의원

2016.05.30 10:18:48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유방암의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유방통이던 겨드랑이 부위의 통증이던 유방암은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단지 겨드랑이 안쪽으로 통증이 있다면 왜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

임파절이나 염증, 종양 등을 확인해보긴 해야겠습니다.

겨드랑이나 가슴의 피부도 다른 피부 (손이나 두피 같은)와 같은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부층의 미세한 변화나 신경자극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